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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영웅 배고픈호랑이

제 3화 안개도시_9-결계를 둘러싼 베일러지들. 바람칼을 구하기 위해 사랑이도 미혼진 속으로...


제 3화 [안개도시] #9


배고픈호랑이가 친 결계 근처로 섣불리 접근하지 못하는 베일러지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결계는 옅어질 것이고 또한 베일러지들이 내뿜는 로드펀쳐에  배고픈호랑이 일행은 서서히 중독되어갈 것이다. 떠도는 바람칼의 넋이 보이지 않는 사랑이는 결국 바람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이는 만약에 두 사람다 돌아오기 전에 결계가 깨지게 되면 두사람다 목숨을 잃는 위험한 방법이다. 그러나 지금 바람칼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이기에 사랑이는 결단을 내린다. 배고픈호랑이 역시 어떻게든 그 둘이 돌아올때까지 결계를 지켜내리라 다짐한다.



미혼진(迷魂陣)

적을 미로속으로 끌어들여 길을잃게 만든뒤
제압하는 전술로,

임진왜란 중
권율장군의 팔괘진(八卦陣)이
대표적인 미혼진의 한 형태이다.

우주의 기운을 다스릴줄 아는자가
물리적인 진형에 수를 더하면
시공간이 꼬이는 진이 발동하게 된다.


원신[元神]

기공수련의 경지가 높아지면
유체이탈을 자유로이 할 수 있게 되는데,
유체에도 등급이 있으며
가장 높은 등급이 원신 이다.

원신이 몸밖을 나갔을때
몸이 상하거나 훼손되게 되면
원신이 몸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대로 억겁의 시공간속을 떠돌게 된다.

대표적인 일화로는
달마대사가 원신이 나간사이 몸을 바꿔치기 당해
우연히 근처에서 죽은 사람의 몸을 빌려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흉측한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주의* 판타지 만화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 주세요.)